화려한 주말

주말에 약속이 있었지만 사정이 생겨서 펑크가 나버렸다
그럼 그렇지
항상 이런식이다
계획을 세워도 내가 아닌 타인의 간섭으로 일이 틀어져버리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 사람을 원망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본의 아니게 일이 꼬이면 짜증은 그 사람에게 향하는게 인간의 본심이 아닐까?

저녁 약속은 멋있게 펑크가 날뻔 했으나
다행이 한녀석이라도 나와서 말이지

그런데 막상 사회생활들 하다보니 예전에는 "야! 나와!"하면 나올 녀석들이였는데
다들 피곤에 찌들어서인지 아니면 개인시간이 가지고 싶었는지 전부 "NO!"라 대답하드라

덕분에 징글징글한 남자 둘이서 무얼 하겠냐
늦은 저녁먹고 가볍게 맥주 한 잔후 해산

내가 아닌 타인에게 태클을 받고 싶지 않다 정말이지
나혼자 열심히 한다고 해봤자 알아주는 사람도 없거니와 그렇게 해서 얻은 자기만족이
이번일과 같이 타인의 변수로 인해 보상심리가 작용되어지니깐



부탁이에요~
이러지들 마세요~ ㅜㅜ

by LuCia | 2008/06/23 03:41 | ▶Today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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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Shirou君 at 2008/06/23 10:50
인생.[...]
Commented by LuCia at 2008/06/23 13:43
아~ 그것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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